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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독일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 책의 리커버 판 선보여

김승리 기자 승인 2018.07.04 08:37 의견 0
예스24가 독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대표작 <책 먹는 여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의 리커버 특별판을 선보였다.

 

<책 먹는 여우>는 책에 대한 사랑이 책에 대한 식욕으로까지 번진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로, 2001년 출간 이후 재미있는 소재와 유익한 주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예스24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화 < 책 먹는 여우> 리커버 특별판을 출간했다.

(예스24 제공)

 

이 책은 국내에서만 약 45만부 가량 판매되며 두 번째 이야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 리커버 특별판은 책 표지 작업에 저자가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책 안쪽에 저자의 친필 사인이 인쇄되어 있다.

 

18년 만에 첫 시도된 리커버 특별판에 대해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앞으로 여우 씨가 만들어 낼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다려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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