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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사진따라-정읍기행] 쑥시래기해장국 - 할머니해장국

이정환 기자 승인 2019.04.01 16:24 의견 0

▲ 반찬이 맛깔스럽다. ⓒ 이정환 기자


식당 안을 들어서면 특유의 꼬리꼬리 한 냄새가 진동한다. 원래 쑥시래기해장국은 수성동 금오호텔 앞 충남집이 유명했다.

▲ 정읍의 별미 쑥시래기해장국 ⓒ 이정환 기자

그런데 할머니 대신에 딸이 식당을 맡으면서 맛이 변했다는 게 주민들의 평이다.

▲ 할머니해장국은 정읍천변에 있다. ⓒ 이정환 기자

그리고 반찬 가짓수도 할머니해장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서 쏙시래기해장국이 생각나면 샘고을시장 주차장 옆 정읍천변의 힐머니해장국을 더 찾게 된다고 한다.

▲ 메뉴판 ⓒ 이정환 기자


10가지 정도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간이 적당하며 다 맛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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