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2019)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때마침 만우절 특수에 맞물린 비트코인 상승장과 겹치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각 언론매체의 열띤 취재경쟁으로 수백 개 이상의 기사가 생산되었다. 그 중 이번 포럼을 잘 설명하는 기사들을 추리고 또 추려 [다시 읽는 디코노미]라는 주제로 총 7회로 나눠 뉴스클리핑을 진행한다. 간추린 기사들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동향 점검하고 이후를 예측하는데 일조했으면 한다.

[주요이슈]

1. 내로라 하는 블록체인 셀럽들 모두 모였네
- 2019 제 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열려

2. 중앙은행이 발달된 국가인 우리나라는 필요 없는 암호화폐
- 정부曰: “거봐, 우리나라는 필요도 없다고 하잖아. 하지마”

3.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암호화폐 시대 온다
- 선택장애 있는 사람들은 힘들겠네

4. 블록체인 스타트업,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다
- 이정도로 유망한데, 블록체인 기업 살길 좀 열어줘라 정부야

(1) 4월 4일 첫째 날 스케치

☞ 뉴스웨이: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개최…블록체인 거물 총출동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040413323613041

블록인프레스: [디코노미] 4000명 북적인 장충체육관…상승장 축제 분위기 속 ‘화려한 개막’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5567

(2) 프로그래밍 화폐의 미래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 뉴스웨이: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블록체인의 발전, 빠르게 다가올 것”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040414123275870

☞ 지디넷코리아: 안토노풀로스 "한국, 당장은 암호화폐 효용 적다"…왜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4130042

☞ 한국블록체인뉴스: [디코노미] 한국이 암호화폐에 열정적인 이유는
http://www.hkbnews.com/news/view.phpidx=2569&sm=w_total&stx=%EB%B6%84%EC%82%B0%EA%B2%BD%EC%A0%9C&stx2=%EB%94%94%EC%BD%94%EB%85%B8%EB%AF%B8&w_section1=&sdate=&edate=

☞ 더비체인: "암호화폐, 일부 개도국선 이미 기존 금융 시스템 대체"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3

☞ 블록미디어: 안톤노폴로스 “한국에는 암호화폐 필요없다”..이유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2172

☞ 코인데스크코리아: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러스 “지금 한국은 암호화폐가 필요없다”
https://www.coindeskkorea.com/안드레아스-안토노폴러스-지금-한국은-암호화폐가/

(3) 크립토와 사용가치: 불가분한 관계 (제프리 터커)

블록인프레스: [디코노미] ‘세계적인 경제학자’ 터커 “난 비트코인 열정적인 팬”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5601

(4) 스타트업 발표 세션

☞ 지디넷코리아: 블록체인 유망 스타트업 '눈에 띄네'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4175452

시사N라이프 김혜령 기자 windschuh@naver.com 김혜령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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