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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공연] 연극 '킬 미 나우' 프레스콜(1)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5.21 17:29 | 최종 수정 2019.07.17 11:41 의견 0

선천적 지체장애인 '조이'와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아버지 '제이크'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킬 미 나우>의 프레스콜이 5월 2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하이라이트 시연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킬 미 나우>는 5월 11일 막을 올렸으며 7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조카인 조이를 찾아온 고모 트와일라. 트와일라는 조이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해주고, 조이는 이에 뛸 듯이 기뻐한다. ⓒ 김혜령 기자

▲ 일주일에 한 번 제이크는 트와일라에게 하키를 치러 간다고 이야기 하고 친구의 작업실에서 로빈을 만난다. 불륜관계이지만 서로의 글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간다. ⓒ 김혜령 기자

▲ 속 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트와일라와 제이크. 트와일라는 평생 자신과 조이를 위해 희생했던 오빠 제이크가 본인의 삶을 살길 바란다. ⓒ 김혜령 기자

▲ "안녕하세요 아저씨"조이의 친구로 등장하는 라우디는 선천적 알코올 중독으로 틱장애를 앓고 있다. ⓒ 김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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