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소호259>가 <오늘은 소호로 출근해>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상품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박 5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청자에게 웰컴 선물을 증정한다.

강원도 찐 감자, 토스트, 시리얼, 우유, 주스 등이 포함된 조식이 제공되며 매일 소호 카페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되고 전 음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호스텔, 카페, 공용 공간, 고구마살롱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 돼 있고 객실 내 작업 테이블도 제공한다. 고구마살롱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낭만 자전거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 원이고 2인 이상일 경우 1인 기준으로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6인까지 같은 객실에 배정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10월 2일까지로, 예약은 네이버, 문자,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시사N라이프 김승리 기자 news@sisa-n.com 김승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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