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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13명...다시 세 자릿수 기록

심정 기자 승인 2020.09.16 13:58 의견 0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1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 2504명이라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113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5명으로 다시 세 자릿수가 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105명 가운데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8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5명)보다 줄어든 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경기(각 2명), 인천·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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