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길식이 첫 싱글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를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신길식이 2014년, 2018년에 보컬그룹 <쓰리스트>와 <엘노스>로 싱글을 발매한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음원으로 현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후 첫 싱글 앨범이다.

대표곡 ‘너를 사랑했던 날이 너무 아름다워서’는 임창정 곡을 작업하는 히트 작곡가 박성수(멧돼지) 곡으로 임창정 표 발라드이다.

작사는 레드벨벳, 강다니엘 곡을 작사한 제이큐 소속의 메이큐마인웍스(makeumine works) 정세희와 뿌리엔터테인먼트 소속 작사가 홍제니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길식은 이번 곡에 대해 “아름다운 사랑 후에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는 느낌을 나름대로 표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news@sisa-n.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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