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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로 달라진 2020 뷰티트렌드 "헤어 메이크업이 대세"

이승훈 기자 승인 2020.10.22 14:15 의견 0

"마스크에 가려진 내 미모 어떻게 살려볼까?"

요즘 젊은 여성 뷰티토크 핫이슈는 찰랑찰랑 여신 헤어스타일이 단연 손꼽힌다. 코로나 마스크로 예쁨을 드러낼 포인트가 많지 않고, 매일 다른 눈화장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이 지난 2월부터 약 8개월간 염색약과 헤어 에센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각각 815%, 267% 폭발 성장하는 등 코로나 이후 홈뷰티족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가장 주목받는 셀프 스타일러는 어떤 제품일까?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 헤어리프터V'와 '모레모 헤어리프레셔A'는 코로나로 미용실 출입이 불안해, 집에서 간편하게 나만의 헤어패션을 만들고 싶은 여성들에게 딱 어울리는 프리미엄 헤어스타일링 제품이다. 

 '모레모 헤어리프터V' (사진제공: 세화피앤씨)

2030 홈뷰티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모레모 '헤어리프터V'는 앞머리, 뿌리, 뒷머리 볼륨을 풍성하게 살리고 잔머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볼륨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식약처 심사를 완료한 탈모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타월 드라이 후 살짝 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코로나로 지친 머릿결을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웨이브로 바꾸어 준다.

모레모 '헤어리프레셔A'는 떡진 머리를 30초만에 방금 샴푸한 것 같은 상큼한 머릿결로 되살려주는 시크릿템이다. 늦잠으로 순발력이 필요한 직장 여성과 오후만 되면 윤기가 넘치는 지성두피인에게 코로나 시대 출근 필수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모레모 헤어리프레셔A' (사진제공: 세화피앤씨)

여기에 날렵한 디자인의 연예인 마스크로 턱선을 살려주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보호하면서 나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슬기로운 코로나 헤어패션'이 완성된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개성표현 방식이 메이크업에서 헤어스타일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헤어리프터V', '헤어리프레셔A'로 볼륨 넘치는 여신머릿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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