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지후니74
승인
2020.12.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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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에 가면 그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대추 토마토가 있습니다.
실제 그 모양이 대추처럼 길죽하더군요. 소시지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다년간의 품종 개량을 통해 개발된 신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 당도가 기존 토마토보다 높고 방울 토마토 같이 크기도 작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모양이 작고 앙증맞은 것이 예쁘네요.
대추 토마토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대추 토마토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이렇게 맛 좋고 예쁜 대추토마토도 비닐하우스에서
농업인들의 정성어린 관리가 있어야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칼럼니스트 지후니74]
※필자와의 협의하에 본명 대신 아이디로 필명을 대신합니다.
※본 칼럼은 필자의 블로그에도 동시연재중입니다.(https://gimpo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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