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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12월 23일) "2021년, 어떤 단어가 새로 탄생할까?"

채인혜 기자 승인 2020.12.23 17:35 | 최종 수정 2021.04.06 15:11 의견 0

[12월23일 주요이슈]
"2021년, 어떤 단어가 새로 탄생할까?"

[3줄 정리]
코로나19를 가장 잘 표현한 단어는 무엇일까? 바로 '언택트', '비대면'이다.
그런데 '언택트' 보다 '비대면' 이라는 단어로 자주 쓰이게 된 배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에서 기인한다.


1. 중앙일보: 올해 가장 잘 다듬은 말···‘언택트’ 대체한 ‘비대면 서비스’
올해 새로 유입된 외국 용어를 대체한 ‘다듬은 말’ 중 ‘비대면 서비스’ 등
3개가 매주 실시된 국민 수용도 조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3063820

2. KBS: ‘코로나 수능’ 성적 오늘 발표…‘학력 격차’ 평가 엇갈려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우려됐던 학력격차, 우려가 많았는데 실제로 확인됐을까요?
수능을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력격차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의견은 엇갈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56&aid=0010957717

3. 한국경제TV: 숙박 50% 제한에 '혼란'…호텔·리조트 "초과분 취소에 집중"
정부가 24일 0시부터 전국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 이용을 객실의 50% 이내로 제한한 것에 대해 호텔과 숙박 업소는 혼란에 빠졌다.
특히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해맞이·해돋이 명소의 주요 숙박시설들은 패닉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15&aid=0000924702

4. 이데일리: 코로나19 여파에도 車산업 선방‥내년 글로벌 경쟁 격화 불가피
국내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내수 활성화에 힘입어 선방했다.
다만 내년에는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8&aid=0004813796

5. 연합뉴스: 가상공간에서 음미하는 막걸리 문화와 역사
국립민속박물관은 24일부터 막걸리의 문화·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특별전 '막걸리, 거친 일상의 벗'을 박물관 누리집(makgeolli.nfm.go.kr)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12097754

6. 한국경제: 살풀이 곡조·현대적 가사…"한 판 놀아볼까"
“노자 노자 중요한 건 마음의 나이~춤을 출 줄 아는 영혼의 나이~.”
현대인들의 불만과 일상이 노랫말로 이어진다. 국악밴드 악단광칠의 ‘노자노자’의 한 장면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47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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