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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어촌(42)] 충남편 -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은 깊어가고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승인 2021.03.16 11:00 의견 0

코스모스가 곳곳에 피어 있습니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 코스모스, 이들과 함께 가을은 깊어갑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해가 지고 있습니다.
해를 따라 계속 고개를 돌리던 코스모스들도 쉴 때가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축 쳐졌던 꽃들에 생기가 돕니다.
시들어 버린 꽃과 새롭게 피어나는 꽃이 교차합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블로그)

언제나 꿀 벌은 자기일에 충실합니다.
가을이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피어나는 코스모스처럼

코스모스가 지면 가을도 저무는 것이겠지요?
아직은 코스모스를 조금 더 오래동안 보고 싶은 9월입니다.

충남 연기군의 어느 농가에서.......

[칼럼니스트 지후니74]
※필자와의 협의하에 본명 대신 아이디로 필명을 대신합니다.
※본 칼럼은 필자의 블로그에도 동시연재중입니다.(https://gimpo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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