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주요이슈]
"국내 중고거래 시장 인수나선 유통 대기업"

[3줄 정리]
약 20조 규모로 성장한 중고 거래 시장에 유통 대기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유통 대기업의 출사표로 관련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오프라인 고객 유치와 온라인몰 접속 빈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넓혀갈 계획이다.

1. 데일리안: 중고 시장 품는 유통업계, 불황 속 협업·투자 눈독
유통 대기업의 잇따른 참전으로 국내 중고거래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올 초 롯데쇼핑이 ‘중고나라’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롯데하이마트도 중고 플랫폼 시장에 진출을 선포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0272/?sc=Naver

2. 매일경제: "한복 입고 골프치는 동양화" 해태, 아트콜라보 연양갱 세트 출시
해태제과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한국의 미(美)를 담은 '연양갱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61681/

3. 한국경제TV: 위메프도 '머지포인트' 환불…미사용 포인트 돌려준다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머지포인트 구매 고객에 대한 환불에 나섰다. 위메프는 지난달 위메프에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환불 절차를 진행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070126&t=NN

4. 뉴스1: 연세대 "황희장관 논문 심의…내용과 서술의 독창성 인정된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독창성을 인정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427486

5. 연합뉴스: 올해 추석도 방문 대신 선물로…부산 유통가 판매량 크게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추석 때도 친인척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7062800051?input=1195m

6. 한겨레: ‘무도’ 김태호 피디, MBC 떠난다…“무모한 불나방 될지언정 도전”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 김태호 예능 피디가 <문화방송>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10814.html

시사N라이프 채인혜 기자 news@sisa-n.com 채인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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