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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9월 8일) ​​​​​​​"해외 배송대행 불만 있어도 약관은 업체편?"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08 18:18 | 최종 수정 2021.09.08 18:19 의견 0

[9월 8일 주요이슈]
"해외 배송대행 불만 있어도 약관은 업체편?"

[3줄 정리]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불만이 많이 접수된 업체 거래조건을 조사해보니 소비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았다고 나왔다.


1. 한국경제TV: 분실에 파손까지…해외 배송대행 약관도 '소비자에 불리'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 2건 중 1건은 배송이 지연되거나, 배송되지 않는 등 배송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운송 중 사고로 인한 물품 누락, 파손, 분실 등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배송대행 사이트에 명시된 배송 조건과 배상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080132&t=NN

2. 매일경제: 백신 이상반응 이틀새 8165건, 사망 18건↑…얀센>모더나>아스트라>화이자 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면서 이상반응 신고건수가 지난 이틀 사이 8100여건으로 크게 늘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65635/

3. 한겨레: 연합뉴스, 오늘부터 한달간 포털에서 사라진다
<연합뉴스> 기사가 8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다음 포털에서 32일간 노출 중단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지난달 25일 의결한 중징계에 따른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10846.html

4. 데일리안: 유튜브서 흥하는 무당 콘텐츠, 급격한 ‘대중화’ 괜찮을까
그룹 AOA 출신 권민아부터 김상혁과 양상국, 이성진 등 최근 방송에서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연예인들이 유튜브 점사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0555/?sc=Naver

5. 중앙일보: 지민 항공기 띄웠다가 116만 계정 정지..."한한령 이제 시작"
최근 중국 당국이 연예계에 대해 대대적인 사정 정국을 만들면서 K팝까지 겨냥하고 나서자 국내 기획사들은 그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304

6. 헤럴드경제: “유학하며 배운 이것 끊지 못했죠”…택배 테이프에 새겨진 이 문장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는 최근 전국 우체국 15곳에 도박중독자의 사연을 담은 문장과 QR코드를 새긴 택배 포장용 테이프 5000개를 배포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08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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