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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9월 16일) "물폭탄 영향력 더 커진다"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16 13:34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9월 16일)
"물폭탄 영향력 더 커진다"

[3줄 정리]
열대성 저기압이 몰고 오는 비의 양이 훨씬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9년간 상승한 지구 기온이 0.21°C를 기록하자 열대성 저기압의 강우율 역시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중앙일보: 물폭탄 걱정 커진다…태풍이 몰고온 비, 19년간 20% 늘어
태풍·허리케인 등 열대성 저기압이 몰고 오는 비의 양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773#home

2. 문화일보: 고령화에 보수표심 앞서던 독일… “기후위기” 내세운 MZ세대 새 변수로
약 70%의 투표율을 자랑하는 독일의 노년층은 오랜 기간 선거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현재에도 연금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곤 한다. 독일 정치인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91601031339346002

3. 머니투데이: "수수료 낮추고, 출사표 내고"…운용사, ETF 강화하는 이유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운용 보수를 낮추고 있다. 코로나19(COVID-19)를 기점으로 ETF 시장에 개인 투자자가 증가하고, 시장이 12조 이상 성장하자 자산운용사들이 ETF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516444734950&type=1

4. 아주경제: 애물단지 '패각', 제철공정에 투입된다...포스코·현대제철 연구 성과
국내 철강업계 1·2위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패각’ 폐기물 활용에 앞장선다. 패각은 굴이나 조개 등의 껍데기를 말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916104339573

5. 서울경제: 지배구조 변화에···SK이노 '뚝' 셀트리온 '쑥'
기업 지배구조 변화 안건이 상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코앞에 두고 SK이노베이션(096770)과 셀트리온(068270)의 주가 방향이 엇갈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H3SRMK1

6. 헤럴드경제: ‘내 집처럼 편안하게’...전국 최초 ‘치매전담실 디자인’ 개발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에서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특성을 맞춤형으로 고려한 ‘서울형 치매전담실 디자인’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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