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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9월 17일) "펩시의 새로운 도전, 식물성 음료 제작"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17 12:17 | 최종 수정 2021.09.24 03:11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9월 17일)
"펩시의 새로운 도전, 식물성 음료 제작"

[3줄 정리]
미국 펩시가 2022년에 식물성 음료와 과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건 식품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정크푸드로 불리는 탄산음료와 과자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머니투데이: "게임체인저"…주스 사업 정리한 펩시, 이걸 만들고 있었네
레이먼 라구아르타 펩시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 초부터 식물성 음료와 과자 등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초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7274098517&outlink=1&ref=%3A%2F%2F

2. 문화일보: “항공수요, 2024년 ‘코로나 이전’ 회복… 제주2공항은 환경 등 고려 신중 추진”
2024년에 국내 항공수요는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인천국제공항은 4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탄소중립 친환경 공항으로 전환한다. 가덕도 신공항은 24시간 공항으로 만들어지며, 제주 제2공항 건설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추진될 전망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91701072021087001

3. 디지털타임스: 국산 소형 드론 ‘극지 빙하’ 녹는 현상 관측
국내에서 개발한 소형 무인기가 극지환경에서 빙하 관측비행에 성공했다. 인공위성으로 관측이 불가능한 극지환경에서 난조건 무인기 비행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다양한 극지환경 관측에 널리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91702109931731001&ref=jeadan

4. 한겨레: “벨루가 ‘벨라’ 방류하라”…롯데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생존 벨루가(흰고래)의 야생 방류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친다.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1012126.html#csidxb25ea59c19005ad9e99a4801c5ce805

5. 세계일보: “현행 거리두기 ‘엉망진창’”…정은경 질병청장 선배들의 ‘쓴 소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선배들인 전직 질병관리본부장들이 현재 방역 당국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들에 대해 “엉망진창”이라며 쓴소리를 쏟아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17505461

6. 아시아경제: 신재생 에너지 확산위해 연대하는 공기업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간 그리고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남부발전과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공동개발을, 한국수력원자력은 풍력 전문기업들과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9171019319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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