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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전시

박종민 기자 승인 2021.10.20 13:18 의견 0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성매매 집결지를 기록하면서 상처를 치유하자는 취지로 한국여성재단과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이 주최·주관하는 전시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가 강동구립 북카페 <다독다독 3호점>에서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전시는 성매매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매매 방지 및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천호동 423번지 성매매집결지 폐쇄 후 이곳을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한 작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은 (재)성프란치스코 수녀회에서 설립한 민간기관으로, 모든 사람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습대로 존엄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성매매 경험 여성의 자활을 돕고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기록, 시간을 기억하다 (사진: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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