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다큐 팝페라 공연 <나의 아리랑 part 1. 청년 김대건>에 키즈 걸그룹 <붐차차>의 멤버 조금희·김도해가 출연한다.

세계 최초로 공연되는 디지털 다큐 팝페라 공연인 ‘나의 아리랑-Part.1 청년 김대건’은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가 된 김대건의 일생을 해석한 작품으로 독창적인 공연 연출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2019년하반기 기대작이다.

키즈 걸그룹 <붐차차> 측은 "아이들이 역사적인 인물 김대건 신부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뜻 깊고 기쁘다"며 "멤버 금희, 도해가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아역배우의 역활 비중보다 교육적으로 유익하다는 점이 뜻 깊고 보람있다고 여겨진다"고 전했다.

디지털 다큐 팝페라 <나의 아리랑 part 1. 청년 김대건>은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빌리버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10월 16~17일 용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처인홀에서 펼쳐진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news@sisa-n.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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