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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 소녀주의보, 기부 조건으로 의류브랜드 모델 계약

김기한 기자 승인 2019.11.28 21:34 의견 0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주의보(GSA)가 의류브랜드 제이엘컴퍼니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엘컴퍼니는 소녀주의보의 ’복지돌’ 이미지에 모델 제안을 했으며, 앞으로 소녀주의보와 SOS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OS 기부 프로젝트는 제이엘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이름인 <Sold Out Styl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프로젝트 명으로 의류 10장 판매시 1장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모델 제안이 왔을 때 소녀주의보의 ‘복지돌’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기부 프로젝트를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소녀주의보는 3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로 활동 중이며, 4번째 싱글 준비를 위해 펀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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