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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미술관, 다산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이연지 기자 승인 2020.01.16 07:55 의견 0
다산미술관은 다양한 전시,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다산미술관이 ‘농촌 지역사회 기여 박물관·미술관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모에서 다산미술관은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다산미술관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전시·교육 활동을 20여 회 펼쳐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다산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에 참여한 지역주민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특히 화순 다산마을 인근 초등학생과 선생님, 어르신 등이 직접 예술가로서 참여하는 ‘다산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2017)’ 전시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는 모범 사례가 됐다.

또 다산미술관은 지역작가발굴전과 청년작가지원전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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