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도시
지속가능한 창업
지속가능한 생명
ESG 뉴스클리핑
글로컬라이프
일본을알자
로컬 기행
로컬스포츠-2023프로야구
로컬의 맛
시민칼럼/논단
로컬의시대
트렌드리포트
시사/비즈니스
시사 종합
비즈니스 종합
지방/네트워크
마케팅/트렌드
강소기업열전
4차산업혁명&블록체인
뉴스클리핑
문화/인물
노브레이크 인터뷰
View-in
무비파크
책과 함께
문화 종합
인물 종합
연재
코로나 일기
위기의리더십
문학_그대로읽기
4차산업혁명시대의글쓰기
다시 보는 독일 통일
도전 1인 방송
지난 연재들
- 조연호의4차산업혁명
- 미아리_이야기
- 경복궁_이야기
- 꼬리에꼬리를무는예술
- 한국교회가살아야한국이산다
시사N-소셜방송
좋은아빠! 그냥아빠?
슬기로운 덕후생활
글쓰기로자유로워지자
기획/탐사
시사N역사스페셜
블록체인특집
대한민국 우주개발
백년대계_교육과청소년
왜 하지 않았는가
세월호 그 후
대안정당_대안정치
기획/탐사 종합
- 3.11 동시조합장 선거
종합
2020디지털야영대회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도시
지속가능한 창업
지속가능한 생명
ESG 뉴스클리핑
글로컬라이프
일본을알자
로컬 기행
로컬스포츠-2023프로야구
로컬의 맛
시민칼럼/논단
로컬의시대
트렌드리포트
시사/비즈니스
시사 종합
비즈니스 종합
지방/네트워크
마케팅/트렌드
강소기업열전
4차산업혁명&블록체인
뉴스클리핑
문화/인물
노브레이크 인터뷰
View-in
무비파크
책과 함께
문화 종합
인물 종합
연재
코로나 일기
위기의리더십
문학_그대로읽기
4차산업혁명시대의글쓰기
다시 보는 독일 통일
도전 1인 방송
지난 연재들
- 조연호의4차산업혁명
- 미아리_이야기
- 경복궁_이야기
- 꼬리에꼬리를무는예술
- 한국교회가살아야한국이산다
시사N-소셜방송
좋은아빠! 그냥아빠?
슬기로운 덕후생활
글쓰기로자유로워지자
기획/탐사
시사N역사스페셜
블록체인특집
대한민국 우주개발
백년대계_교육과청소년
왜 하지 않았는가
세월호 그 후
대안정당_대안정치
기획/탐사 종합
- 3.11 동시조합장 선거
종합
2020디지털야영대회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지속가능한 미래
글로컬라이프
시사/비즈니스
문화/인물
연재
기획/탐사
종합
시사N라이프 매체소개
언론중재신청안내
기자윤리강령
인터넷신문윤리서약
광고/제휴 안내
기사 제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연재
연재
연재 전체
코로나 일기
위기의리더십
문학_그대로읽기
4차산업혁명시대의글쓰기
다시 보는 독일 통일
도전 1인 방송
지난 연재들
시사N-소셜방송
좋은아빠! 그냥아빠?
슬기로운 덕후생활
글쓰기로자유로워지자
다음
이전
문학_그대로읽기
[문학한잔(03)] J. M. 쿳시(John Maxwell Coetzee)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작품은 3부작으로 돼 있다. 볼륨이 크지 않아서 한 번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특이한 점은 1부와 3부는 3인칭 화자가 서술하는 반면 2부는 1인칭 화자가 등장해 이야기 전개한다. 쿳시의 대다수 작품이 그렇듯이 간결, 명료하다.『마이클 K의 삶과 시대』는 1983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조연호 전문위원
2023.02.03 14:43
문학_그대로읽기
[문학한잔(02)] 해리엇 비처 스토(Harriet Beecher Stowe) 『톰 아저씨의 오두막』
벌써 30여 년 전의 어린 시절, 『톰 아저씨의 오두막』과 관련한 만화 영화, 뮤지컬 등이 비교적 자주 방영되고 공연됐던 걸로 기억한다-그러고 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잘 언급되지 않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심이 없어 집중해서 대한 적은 없었다. 당연히 소설도 읽지 않았다. 그런데도 작품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조연호 전문위원
2023.01.26 22:25
문학_그대로읽기
[문학한잔(01)]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는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에 오르지만, 그의 수상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성은 좋다. 하지만 노벨문학상 작가를 선정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수상자로서의 각인은 다소 부족한 듯하다.첫째, 정치적 메시지가 없다. 인간에 대한 탐험과 진지한 성찰은 있으나 대 사회적인 목소리는 크지 않다. 둘째,
조연호 전문위원
2023.01.17 20:28
문학_그대로읽기
[문학한잔(00)] 문학 한 잔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책과 관련한 요약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원작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읽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니 원작가의 메시지를 스스로 파악할 기회를 놓치기 때문입니다.작가와의 대화를 직접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회를 애써 물리고 중간에 통역을 둔 것과 마찬 가지죠. 물론, 너무 어려운
조연호 전문위원
2023.01.10 18:20
문학_그대로읽기
[2022 노벨문학상(하편)] 자유와 평등이 확대되는 노벨문학상
상편에서는 잠시 노벨문학상의 역사적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과거에는 노벨문학상이 어떻게 인식됐는지 몰라도 현시점에서 보면 ‘진짜 세계적인 상’이라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로만 국한해 본다면 노벨문학상의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먼저, 수상자 출신 지역 분포입니다. 총 22명의 수상 작가 중 서양 작가로 구분할
조연호 전문위원
2022.10.05 04:00
문학_그대로읽기
[2022 노벨문학상(상편)] 노벨문학상의 역사를 통해 살피는 자유와 평등
2022년에도 노벨상 시즌이 어김없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G10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올해도 공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일까요? 소수의 사람만이 어떤 인물이 수상의 영광을 얻을지 궁금해 할 뿐, 대부분 사람은 관심 없을 듯합니다. 필자도 노벨문학상과 물리학상 정도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 쓰는 이 글도 노벨문학상과 관
조연호 전문위원
2022.10.04 00:11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마지막 회)] 사람이면 매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4월 12일(화)입니다. 저는 여전히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지는 듯했는데, 최근에 감기에 걸린 아내와 합방(신혼 느낌이 드네요)을 하다가 감기를 조금 덜어왔습니다.신혼 초였다면, 당연히 아내의 감기를 제가 가져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텐데, 결혼 10주년이 지
조연호 작가
2022.06.24 23:46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31)] 4월 3일(일) 매너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교회에 가기 전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무리 한 듯해서 평소 산책 코스를 반으로 줄였습니다. 벚꽃이 만개해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게 느껴지는 순간이죠. 20대만 하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풍경을 봐도 좋은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면 별로였죠. 물론, 지금도
조연호 작가
2022.06.23 15:00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30)] 4월 2일(토) 코로나 방역의 아이러니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딜 가나 벚꽃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과거에는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잘 있던 벚나무를 뽑아 버리기도 했는데, 현재는 전국 어딜 가도 아름다운 일본 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토를 뒤덮고 있는 셈이죠. 어차피 이렇게 될 걸 왜 뽑았다 다시 심었는지. 물론, 시대적 분위기라는 게 있으니까,
조연호 작가
2022.06.22 14:02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9) 4월 1일(금) 몸에 비싼 음식을 넣어주었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된 날로부터 2주가 지난날입니다. 집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고 조금 자유롭게 지냈습니다. 기침도 줄고, 몸 상태도 조금씩 회복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후유증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보양을 위해서 낙지를 사자고 했는데, 오늘 수산시장에 가려고 합니다.“어머니, 오늘 수산시장 가시죠!!” “왜? 낙
조연호 작가
2022.06.21 22:28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8)] 3월 31일(목) 코로나도 사람마다 다르게 아프니, 공정과 거리가 먼 듯합니다
격리 해제돼 활동하게 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은 계속되는 데 쉽게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여러 기사를 보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고요. 다행히 어머니께서는 거의 회복되신 듯합니다. 누구라도 좋아지면 다행이죠.오늘은 회사 대표님한테 전화가 왔습
조연호 작가
2022.06.16 14:16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7)] 3월 30일(수) 코로나여, 인생의 약이 되기를…
일어나니 온 몸이 쑤십니다. 어제 무리한 탓이죠. 그래도 일어나서 조금 움직이니 조금씩 나아집니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난 탓에 바로 아침을 먹고 안아와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4킬로미터 산책 코스로, 안아는 학교로 향합니다.“잘 다녀와!” 그러고 나서, 바로 음악을 듣습니다. 역시 아침을 깨우는 음악은 헤비메탈이
조연호 작가
2022.06.15 14:00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6)] 3월 29일(화) 헤비메탈과 클래식은 닮은 점이 있습니다
원래 운동하고 돌아온 다음 날은 일어날 때, 몸이 조금 무겁습니다. 운동의 효과입니다. 운동을 했으니 당연히 어딘가 뻐근하고 불편한 게 당연하죠. 사실 그런 느낌이 없으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후유증이 있다보니 그 수준이 달랐습니다. 일어나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힘이 없었습니다.
조연호 작가
2022.06.14 14:00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5)] 3월 28일(월) 현실이 아닌, 메트릭스 같은
아이들은 후유증이 없는 건지, 평소와 같이 활발하게 지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조금씩 회복하셔서 기침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기력이 쉽게 회복되지 않네요. 아침 산책을 다녀오면, 기진맥진해서 그대로 탈진해서 침대에 누워버렸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더 먹어야할 것 같은 허기짐이 사라지지
조연호 작가
2022.06.10 15:00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4)] 3월 27일(일) 코로나가 하나님이 경고라면서요?
일요일입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 교회에 갔습니다. 저는 거의 한 달 만에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로나 기간의 교회였습니다. 방역보다 예배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일부 교회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욕먹고 있는 교회는 이제 대체로 사이비 종교 집단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개인적으로 예배가 방역보다 더 중요
조연호 작가
2022.06.09 13:15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3)] 3월 26일(토) 여전히 코로나 격리 중입니다
격리 기간이 끝났음에도 제가 ‘코로나 일기’를 이어가는 이유는 코로나 후유증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추가로 지어 온 4일 치 약 중에 3일 치를 먹었는데도 후유증으로 정상 활동이 어려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기침이 계속 나고 체력이 평소보다 훨씬 좋지 않았습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대로 침대에 큰
조연호 작가
2022.06.08 14:07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2)] 3월 25일(금) 인간처럼 산다는 것
일주일, 길지 않은 격리 기간이 끝났습니다. 오늘부터는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현관 밖에 나가서 바람도 느껴보고, 마스크도 잠시 벗어 봤습니다. 별 거 아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격리 해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격리 기간은 끝났지만 일주일 정도는 더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지내기로 했습
조연호 작가
2022.06.07 13:28
코로나 일기
[코로나 일기(21)] 3월 24일(목) 격리 마지막 날
어제보다 상태는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있어서 약을 먹어야했습니다.‘이러다가 4일 치 다 먹겠는 걸?’ 원래 감기 약 등을 잘 먹지 않고 버티는 편이어서 코로나와 관련한 약을 일주일 넘게 먹는 게 익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있는 병이니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깨끗하게 나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럴 땐
조연호 작가
2022.06.02 15:18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