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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그냥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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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7)]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 7살 초등학교 입학 준비다섯 살 때는 유치원만 다니게 했고, 여섯 살 때는 원하는 미술 학원, 발레 학원에도 보냈습니다. 이때까지 흔히 말하는 국어, 수학은 전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국어는 교육 방송 “한글이 야호”를 보고 배워서 네 살부터는 조금씩 글자를 알게 됐는데, 7살이 되니 읽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글씨를
조연호 작가
2021.04.05 12:2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6)] 자녀 교육과 학습에 대한 원칙이 필요할 때
◇ 교육과 학습에 대한 원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여섯 살 된 자녀에게는 육아가 아닌, 훈육이나 양육이라는 언어가 더 적절합니다. 밥을 챙겨주면, 혼자서 먹을 수 있고, 먹고 입는 것에 관련해서도 선호도 생겨서 아빠가 크게 간섭할 게 없었습니다. 아이가 기본적인 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으니, 아빠는 당연히 아이의 발전을 위한 것들을
조연호 작가
2021.03.29 13:4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5)] 경험은 참 좋은 교육입니다
◇ 백문불여일견 : 경험은 참 좋은 교육입니다저는 운 좋게도 마흔이 넘은 지금도 존경하는 마음으로 종종 인사드리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중 한 분은 저의 담임 선생님이셨고, 미술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살리셔서 퇴직을 앞두시고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여셨습니다. 마침 휴가 기간에 전시회 일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전
조연호 작가
2021.03.22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4)] 교육과 학습의 원칙
◇ 여섯 살 안아아이들은 모두 다릅니다. 첫째가 다르고 둘째가 다릅니다. 첫 아이한테 통했던 방법이 둘째 아이한테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잘하는 – 부모의 마음에 드는 – 아이한테 더 관심을 두고 칭찬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혹 기준에 못 미치는 자녀한테는 항상 하는 소리 “넌 도대체
조연호 작가
2021.03.15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3)] 우리 아이의 교육과 학습
◇ 교육과 학습개인적으로는 교육과 학습을 구분합니다. 교육은 참여자가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개념으로, 쉽게 생각해서 학교 교실 수업을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반면에 학습은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관심 분야에 몰입하는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기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연호 작가
2021.03.08 14:0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2)] 육아는 공동의 몫입니다
◇ ‘공동 육아’‘공동 육아’의 반대말은 ‘독박 육아’입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육아한다는 의미입니다. 2년 전쯤에 서울에서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여서 서로 성격도 잘 알고, 어떻게 결혼했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동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육아와 관련한
조연호 작가
2021.03.01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1)] 다른 아이, 다른 육아
◇ 두 딸(안아와 주아)은 다릅니다기본적인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너무나 잘 알다시피,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닙니다. 다름은 다양성이고, 차별(Discrimination)이 아니라 차이(difference)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지식은 살아 있는 지식이 아니라 국어 교과서를 읽는 듯한 지식으로
조연호 작가
2021.02.22 14:1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0)] 우리 아이들은 완벽할까요?
◇ 무조건 수용은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아이를 가장 힘들게 하고 궁극적으로 좋지 않은 훈육 방법이 ‘체벌’이라고 한다면, 아이를 망치는 훈육은 ‘무조건 수용’입니다. 현대 가정에는 자녀가 한 명이나 둘입니다. 셋 이상이면 많은 혜택이 있지만, 솔직히 혜택보다 아이를 양육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그 과정도 너무 힘
조연호 작가
2021.02.16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9)] 체벌, 그리고 사과
◇ 체벌(corporal punishment)은 안 돼요!‘corp’는 몸, 단체, 덩어리를 뜻하는 어원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죄지은 사람들에게 참혹한 태형, 체벌을 많이 자행했습니다. 신체에 가하는 체벌을 ‘corporal purnishment’라고 합니다. 여기서 ‘corporal’은 corpo [신체] + ~ral [~한]입니다. 즉, 신체에 가하는 벌이라고 해야겠죠. 결론부터 말
조연호 작가
2021.02.08 13:5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8)] 부분 육아 아빠가 되다
◇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과 부모의 매너리즘“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러나 결과만 봐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히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이 부모와 아이의 신뢰 가운데서 이뤄진다면, 괜찮은 적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아이는 부모에
조연호 작가
2021.02.01 13:3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7)] 첫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 어린이집2020년에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 갑자기 우리 삶에 등장한 '코로나 19'로 원래 계획대로 진행한 일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전염병이 잠잠해지니, 첫째는 그렇게 원하던 피아노 학원을 보내고, 둘째도 적응기를 거쳐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네요.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육아하는 부모들이 마
조연호 작가
2021.01.25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6)] 본격적인 아빠 육아의 시작
◇ 세 살에 만난 우리 딸 : 아빠 육아의 시작주말부부 시절이 끝났습니다. 햇수로 3년, 순수 기간으로 2년 6개월 정도 됩니다. 오가면서 쓴 KTX 비용과 도시락 값만 생각해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오갔지만, 결과적으로 돌아온 건 아내의 불만과 낯설어하는 안아, 그리고 나날이 지쳐가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여보, 안아
조연호 작가
2021.01.18 14:0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5)] 그 어렵다는 어려운 육아, 아빠도 할 수 있습니다
◇ 남자는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유전자가 없을까?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나 저랑 비슷한 연령대의 남성들은 아이 돌보기와 군대를 비교합니다. 결론은 “아기를 돌보느니, 군대를 다시 가겠어.”입니다. 결혼 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웃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결실로 태어난 자녀 돌보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 있을까?
조연호 작가
2021.01.11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4)]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 기저귀 가는 아빠
◇ 응가를 치웠어요!안아의 신생아 시절, 아무도 없이 안아와 단둘만 있었을 때 안아가 울지 않고 제품에 얼굴을 묻은 채 잠이 들었던 순간 ‘나를 아빠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감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이제 아빠가 됐구나!’ 라는 경험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있다고 해서 ‘아빠’가 바로 되는 건 아닌
조연호 작가
2020.12.28 14:1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3)] 육아는 엄마의 것이 아니라 부부의 것입니다
◇ 부부 공동 육아육아는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을 줄 사람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닙니다. 엄마, 아빠의 편의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받는 게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
조연호 작가
2020.12.07 14:2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2)]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아들 사이
◇ 현명하지 못한, 남편이자 아들평소에 관계가 꽤 좋았던 고부간이었기에 사랑스러운 안아를 돌보는 데 협력이 잘 이뤄질 거로 예상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진짜?”라고 의문을 품는 독자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손녀를 사랑해주셨고, 아버지와 함께 이른 새벽부터 깬 안아를 우리 부부를
조연호 작가
2020.11.23 14:1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1)] 아빠가 되는 느낌, 참 좋습니다
◇ 아빠가 시작되다이제 안아가 된 우리 첫 딸은 2주간 산후조리원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당연히 엄마와 아빠도 같은 조리원에서 지냈습니다. 사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자고 싶어서 잠시 방에 데려온 적도 있었는데, 초보 엄마, 아빠한테는 쉽지 않은 시도였습니다. “그냥, 우리 2주간은 서로 몸조리 잘하자.” “그래.” 서로 편안
조연호 작가
2020.11.13 15:2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0)] 아이가 태어나던 그 날을 기억해보세요.
◇ 아곤’이가 ‘안아’가 되던 날2013년 3월 17일 아침이었습니다. 아곤이가 나올 준비를 하느라 아내의 진통이 새벽부터 시작됐습니다. ‘아곤’이는 태아 때부터 엄마를 크게 힘들게 하지 않은 효녀였기에 세상으로 나오는 날도 쉽게 나올 거로 생각했습니다. 처가댁에서는 막내딸이자 셋째 딸인 아내의 첫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조연호 작가
2020.1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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