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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 잔
[2023 노벨문학상-욘 포세] 소설 같지 않은 소설 : 똥 지린 등장인물을 보고 뭘 느끼지?
2024년 노벨문학상은 노르웨이 출신 작가 욘 포세(Jon Olav Fosse)에게 돌아갔다. 일반 독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며, 이 글을 쓰는 필가에게도 낯선 인물이다. 사실, 세계에 얼마나 많은 작가가 있고 그들이 내는 작품이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매년 등장하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를 안다는 것은
조연호 전문위원
2024.03.09 22:25
문학 한 잔
[문학한잔(24)]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84』
조지 오웰의 국적은 영국이나, 인도제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궁극적으로 민주주의를 주장한 작가이다. 본 작품 『1984』는 1949년에 나온 작품인데, 읽어 본 독자는 알겠지만 현시점에서 봐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다. 미래를 디스토피아로 그린다고 할 때, 작가의 작품이 항상 모티브가 될 수밖에 없는
조연호 전문위원
2023.11.13 16:39
문학 한 잔
[문학한잔(23)]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üskind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얼마 전 한 모임에서 존재감 없는 멤버가 있어서 “『향수』에 등장하는 주인공 그루누이처럼 보이네”라고 말하자마자, 30~40대 멤버들이 각기 한 마디씩 거들었다. 그만큼 『향수』는 현재 나이가 30대 후반에서 40대에 속한 성인이라면 서점에서 하얀 색 양장 표지의 책을 외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디자인도 괜찮고, 제목도
조연호 전문위원
2023.10.17 23:12
문학 한 잔
[문학한잔(22)]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말테의 수기』
“죽음은 삶의 완성이다!” 어떤 책에서 읽은 문장이다. 아쉽게도 어떤 책이었는지 기억할 수 없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문장인지도 모른다. 나는 이 문구의 주인공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장미꽃을 예찬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유명한 말이었다.고등학교 때 처음 릴케를 접하고 난 후, 시(時)에는 관심이 일
조연호 전문위원
2023.09.13 20:11
문학 한 잔
[문학한잔(21)] 헤르만 헤세(Hermann Karl Hesse) 『유리알 유희』
한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 1위가 헤르만 헤세라고 한다. 굉장히 의아하지만 『데미안』이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돼 어린 시절부터 만나게 되는 작가이다 보니, 성인이 돼서도 꽤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헤세의 작품은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기도 하고, 주제도 철학적이어서 나
조연호 전문위원
2023.08.29 13:03
문학 한 잔
[문학한잔(20)]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파우스트』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놀라운 사실이지만, 있다. 얼마 전에 독일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현지 가이드가 “지난번에 대학생들 연수를 진행한 적 있는데,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중장년층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놀람과 어처구니없다는 “하~”하는 탄성을 내뱉었다.청년
조연호 전문위원
2023.08.10 02:04
문학 한 잔
[문학한잔(19)]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모비 딕』
대부분의 성인 중에 『모비 딕』 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흰 고래’로 동화책으로도 나오고 시시때때로 TV에서 만화 영화로도 방영했으니, 개인의 호불호로 인해 덜 보고, 더 보고의 차이는 있어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원작으로 읽은 사람은 아주 드문 데, 고래잡이라는 단순한 모험 스토리가 아
조연호 전문위원
2023.07.31 22:06
문학 한 잔
[문학한잔(18)]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Jean-Baptiste Roger de Saint-Exupéry) 『어린 왕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이다. 참고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며, 그 다음이 『해리포터』라고 한다. 이어서 마르크스와 관련한 책들이 많이 팔렸고, 이어서 『어린 왕자』다. 순위는 언제라도 뒤 바뀔 수 있는 것이니 중요한 게 아니다. 이미 나는 순위를 찾음으로써 『어린 왕자』의
조연호 전문위원
2023.07.21 08:02
문학 한 잔
[문학한잔(17)] 게르하르트 하웁트만(Gerhart Johann Robert Hauptmann) 『길쌈쟁이들』
세상은 넓고 참 모르는 작가가 많다. 게르하르트 하웁트만은 처음 듣고, 처음 읽는 작가이다. 그는 무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독일 대통령 후보로 거명된 유명인이기도 했다. 이런 편견(작가의 정치적 경력)을 떨치고 읽더라도 『길쌈쟁이들』은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희곡으로 읽히는데, 정작 작가는 그런 정치적 편견을 거
조연호 전문위원
2023.07.05 17:30
문학 한 잔
[문학한잔(16)] 러디어드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 『정글북』
『정글북』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숱하게 보고, 도서관 어린이 서적 코너에 가면 어김없이 어디엔가 꽂혀 있는 작품이 『정글북』이다. 그러나 원작은 우리가 아는 디즈니 어린이 도서는 내용이 많이 다르다. 담고 있는 메시지도 다르고...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정글북』으로
조연호 전문위원
2023.06.22 15:52
문학 한 잔
[문학한잔(15)] 헨릭 시엔키에비츠(Henryk Adam Aleksander Pius Sienkiewicz) 『쿠오 바디스』
작가는 폴란드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다. 1905년에 문학상을 수상했으니, 초기에 수상한 셈이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국가들이 있고 그 안에 수많은 작가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생각에 유럽의 변방이라 느껴지는 폴란드 작가의 수상은 의외로 여겨질 수도 있다.그러나 폴란드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조금 다른 생각이 들
조연호 전문위원
2023.06.13 15:39
문학 한 잔
[문학한잔(14)]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넙치』
작품은 1977년에 출간됐다. 세계 대전 이후 냉전 시기를 겪었던 세계. 그러다가 쿠바 사태 이후 미소의 전면전은 발발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면서, 새로운 세력들이 등장했던 시기였다. 그라스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많이 썼는데, 『넙치』 역시 역사를 다룬다. 다만, 이 책에서 다루는 역사는 한 세대 수준이 아니라
조연호 전문위원
2023.06.05 23:59
문학 한 잔
[문학한잔(13)]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고양이와 쥐』
“단치히 3부작” 중 2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전편 《양철북》의 주인공이 난장이였다면, 이번에 등장하는 주인공 ‘말케’는 울대가 비대한 남자이다. 그리고 정상적이지 않은 육체만큼이나 태생과 가정환경도 평범하지 않았다.말케는 외동이었다. 말케는 반고아였다. 말케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작가는 전편 《양철북》과 마
조연호 전문위원
2023.05.18 10:04
문학 한 잔
[문학한잔(12)]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양철북』
귄터 그라스가 1999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때 한 독자는 “또 노벨문학상을 받아?”라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가였다. 단치히 3부작 중 첫 작품인 『양철북』으로 일약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는데, 읽다보면 솔직히 ‘이런 작품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게 읽히지 않아 선뜻 대중적
조연호 전문위원
2023.05.05 11:45
문학 한 잔
[문학한잔(11)] 토마스 만(Thomas Mann)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도 한다. 시대적 변화에 나름대로 대처하면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간 한 가문이 결국에는 몰락하는 모습을 애절하게 서술하고 있다. 어쩌면 작가는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흥망의 곡선을 그리는 한 가문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모든 인간, 사회, 국가의 발전과 절정에는 한계
조연호 전문위원
2023.04.26 17:38
문학 한 잔
[문학한잔(10)] 토마스 만(Thomas Mann) 『마의 산』
토마스 만은 192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이 그나마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며, 우리나라 작품 염상섭의 『삼대』를 떠오르게 하는데 한 시민 가문이 몰락하는 일대기를 다룬다. 『마의 산』은 토마스 만 하면 떠올리는 대중적인 작품일 듯한데, 누군가의 표현에 따르면 “읽는 동안 새벽 녘 자욱한
조연호 전문위원
2023.04.20 00:10
문학 한 잔
[문학한잔(09)]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성(城)』
카프카의 작품을 처음 접한 때는 대학시절이었다. 단편 『변신』을 시작으로 『성』, 『실종자』, 『소송』 외에도 여러 작품을 읽었다. 그리고 마흔이 넘도록 다시 찾지 않았다. 한 번 읽고 말 작품들이 절대 아니었지만, ‘또 읽어?’라는 생각만 해도 꽤나 곤욕스러움을 떠올려야 했기에 쉽게 책을 손에 들 수 없었다.그럼에도 불
조연호 전문위원
2023.04.12 01:10
문학 한 잔
[문학한잔(08)] 페터 한트케(Peter Handke) 『관객모독』
페터 한트케는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다. 전위적인 작품을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여서 그런 것일까? 작품은 길지 않지만, 난해하다. 이런 난해함은 기존 형식을 파괴하는 작가의 글쓰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난해함이 ‘이해 못함’ 혹은 ‘뭐지?’라는 평가를 받았다면, 작가는
조연호 전문위원
2023.04.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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