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12월 21일) "크리스마스 선물, 방역용품은 빼주세요" 채인혜 기자 승인 2020.12.21 17:29 | 최종 수정 2021.04.06 15:13 의견 0 [12월21일 주요이슈] "크리스마스 선물, 방역용품은 빼주세요" [3줄 정리]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설문 조사 결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 싫은 선물 1위로 방역용품(마스크,손세정제)이 등장했다. 가짜 마스크, 효과 없는 손소독제 등이 적발되는 사례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직접 보고 사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소비 심리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1. 스포츠서울: 정부 외식쿠폰 배달앱서 사용…배달 경쟁 치열해진 식품업계 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중단된 소비쿠폰 사용이 성탄절 전후부터 비대면 사용을 전제로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포장이나 배달 주문의 경우 성탄절 전후 기존에 발급받은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앱 주문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식품업계의 배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4925?ref=naver#csidxfc2a12ae17912dc83666ac69dc5f09a 2. 머니투데이: 서핑족 성지 '양양 서피비치', 한국관광의 '별'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차별화된 매력과 철저한 방역으로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다섯 곳의 관광지를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8&aid=0004517353 3. 헤럴드경제: 성스러운 출발, 동짓날 팥죽과 붉은 태양 그리고 성탄 문화원연합회가 12월 21일 각 지역 동지팥죽을 둘러싼 풍속의 다양성을 소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6&aid=0001768234 4. 손흥민 경제효과 2조원 육박…앞으로 더 커질 것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손흥민 선수의 유럽 축구시장에서의 가치는 1,206억 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15&aid=0000924197 5. 헬스조선: 전기장판·핫팩 없이 못사는 사람, '저온화상' 체크하세요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질 때는 핫팩, 온열 난로 사용도 많다.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난방 제품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346&aid=0000036153 6. 한겨레: 또 등장한 고양이 학대 유튜브…‘사후 가이드’로 될까 한 유튜브 채널이 고양이를 포획해 괴롭히고 학대하는 영상을 여러 편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월 고양이 학대·살해 영상만 공유했던 ‘고양이 사냥꾼’ 채널 논란 뒤에도 같은 사건이 반복돼 온라인에서는 공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525156 UP0 DOWN0 시사N라이프 채인혜 기자 news@sisa-n.com 채인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