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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펨케 소에텡아 뮤지컬 듀오 콘서트 개최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3.05 09:45 의견 0

▲ 이아&펨케 소에텡아 뮤지컬 듀오 콘서트 ⓒ 준씨어터

한국의 뮤지컬 배우 양정열과 독일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펨케 소에텡아가 오는 3월 22일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과 독일의 뮤지컬 배우들이 각각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 외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 곡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양정열과 뮤지컬 디바 펨케 소에텡아의 듀오콘서트는 뮤지컬에 대한 가치를 관객과 함께 나누고 이들이 사랑하는 노래, 공유하고 싶은 스토리를 관객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양정열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싱잉인더레인, 정조대왕, 프린세스낙랑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팝페라 가수 이안이라는 예명으로 뮤지컬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또 다른 듀오 펨케 소에텡아는 독일의 뮤지컬 배우로 미스사이공, 캣츠, 레미제라블, 레베카, 드라큘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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