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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블록체인·업무 자동화로 물류혁신 이끈다

윤준식 기자 승인 2019.03.11 13:30 의견 0

삼성SDS는 14일 ‘첼로 컨퍼런스 2019’에서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는 국내 수산가공업체로 구성된 ASK수출협의회와 소비자 대상으로 수산물의 양식-출하-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해 준다.

SaaS형태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2018년 시범 적용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한 후 ASK수출협의회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상용화되었다.

또한 삼성SDS는 자사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를 적용한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를 소개한다.

이밖에 독일에서 첼로 플랫폼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LMD(Last Mile Delivery) 사업 모델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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