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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9월 30일) "중소기업 대부분 ESG 경영 도입에 걸음마 못 떼"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30 13:14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9월 30일)
"중소기업 대부분 ESG 경영 도입에 걸음마 못 떼"

[3줄 정리]
국내 중소기업의 89.4%가 ESG 경영 도입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 경영 도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도입환경 준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1. 아시아경제: 중소기업 10곳 중 9곳 “ESG경영 준비 안 됐다”
최근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에 대해 중소기업의 89.4%가 전혀 준비돼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93010082764800

2. 서울경제: 탄소세 도입하면 철강업 생산비용 2050년까지 매년 최대 4.5% 증가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철강·운송 등 일부 산업을 중심으로 생산비용이 늘어나는 등 충격이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철강업계는 2050년까지 매년 생산비용이 최대 4.5%씩 증가하는 등 탄소중립 시행 과정에서 큰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O02XC0O

3. 한국일보: “친환경이 건설업 미래 좌우”
GS건설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린뉴딜 시대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3010320004448

4. 아주경제: 예체능·기업 교육도 KT '랜선에듀'…디지털 혁신 이끈다
KT가 차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KT 랜선에듀를 다양한 교육 분야로 확대해 교육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930095746680

5. 머니투데이: 폐플라스틱이 새 원료됐다…SK이노, 열분해유 정유·석화 공정에 첫 투입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opmlex·CLX)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원료를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했다. 폐플라스틱 해결방안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3008533874672&outlink=1&ref=%3A%2F%2F

6. 헤럴드경제: 백기 든 30년 전통 ‘美 1달러숍’
30년 넘게 ‘상품 가격 1달러’의 전통을 지켜온 미국의 ‘1달러숍’ 달러트리가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가격을 1.25~1.5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300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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