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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10월 04일) "47만 리터의 석유가 바다로 흘러가다..."

채인혜 기자 승인 2021.10.04 11:26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10월 04일)
"47만 리터의 석유가 바다로 흘러가다..."

[3줄 정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상에서 47만 리터의 석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미 해안가에 죽은 새와 물고기들이 떠밀려오기 시작했는데 캘리포니아주 관계자는 "인근 석유굴착장치와 연결된 파이프라인의 파열로 석유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1. 서울경제: 美 바다에 석유 최소 47만ℓ 유출··· "새·물고기 시체 떠밀려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상에서 47만ℓ가 넘는 석유가 대규모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LZOF0IL

2. 한국일보: (국가가 버린 주민들) 서울의 쓰레기, 고통은 엉뚱한 곳의 주민이 당한다
어느 곳에 사느냐는 권력의 척도가 됐다. 소각로·공장·매립장이 들어서며 병에 걸리고 목숨을 잃었다는 사람들. 암으로 수십 명이 사망한 곳도 있다. 그런데, 목숨에도 등급이 매겨진 걸까. 정부는, 사회는 조용하다. 서울 한복판이라면 어땠을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911120005053

3. 한겨레: 중기 “ESG 준비 역부족…국내외 거래업체는 거래정지 위협”
중소기업들이 ‘이에스지(ESG)’ 미흡을 이유로 납품 대기업과 국외 거래업체로부터 거래정지 위협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startup/1013748.html

4. 경향신문: 도시숲, 도심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도 차단...폭염·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역할
대도시 녹지지역(도시숲)의 대기 중에 섞여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수가 도심지역에 비해 훨씬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도시숲이 도시지역 공기 속의 미세플라스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확인된 것으로 해석된다.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110041001001

5. 아주경제: [인플레 공포] 꺼지지 않는 경고등…연준·백악관도 긴장하기 시작
글로벌 물가상승 우려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물가상승세가 단기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인플레 경고등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004095416032

6. 아시아경제: 비건 메뉴·어메니티…호텔에 부는 '비거노믹스' 바람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확산된 가치 소비가 '비건'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호텔업계가 국내 '비거니즘(Veganism)' 시장 공략에 나섰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001164005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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