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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 포텐, 청소년유관기관들과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하는 의정부여중 연합 캠페인 실시

- 의정부시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안전망 강화 위한 ‘학교-청소년유관기관’ 연대
- 가정밖 및 고위기군 청소년 ‘조기발굴-조기개입’ 위해 전교생 대상 캠페인 진행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3.22 19:55 의견 0
포텐이 운영한 '마음건강 상담버스' (포텐 제공)

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버스 쉼터, 이하 ‘포텐’)은 지난 3월 21일(목)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마음건강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음건강프로젝트는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의 의견과 학교에서 요청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청소년 마음 건강’을 주제로 청소년이 가진 심리적 · 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정서적 지지와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청소년 마음 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연합 캠페인은 학생 성장 및 고위기군 청소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의정부여자중학교가 포텐 측에 협력을 요청하며 시작되었다.

2024년 1월부터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사전협의하며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 결과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버스상담’과 유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등이 의정부여자중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한 마음한-컷 포토존 (포텐 제공)

▲위로를 전달하는 마음우체국, ▲스트레스 O,X퀴즈, ▲마음건강 포토존, ▲스트레스 대처 룰렛을 활용한 스트레스 타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 건강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본 행사를 기획한 포텐 양현지 간사는 “청소년들 내면에 감춰진 우울, 스트레스 등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버스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느 청소년은 "창 없는 방에 환기를 시킨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텐 오경옥 소장은 “가정 밖 및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발견-조기개입’하는 주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를 전체 개방해 준 의정부여자중학교에게 감사하다”면서 “오는 9월에도 의정부여자중학교와 또 다른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비빌언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 마음건강 프로젝트에 함께한 의정부 지역 청소년 기관 참여자들 (포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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