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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케어의 레이저 통증 치료기 <이아소> - 아마존 런치패드 선정

심정 기자 승인 2020.06.03 14:10 의견 0
아마존 런치패드에 선정돼 아마존 플랫폼에서 노출되고 있는 웰스케어 이아소  (본투글로벌센터 제공)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사 <웰스케어>가 최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아마존 런치패드>에 선정됐다고 전해왔다.

웰스케어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마존 런치패드>는 최적화 판매를 위한 아마존의 프리미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정된 것은 <웰스케어>가 개발한 웨어러블 레이저 통증 치료기 <에피온>의 글로벌 브랜드 <이아소(IASO)>다.

<이아소>는 스마트폰과 PC 과용에 따른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증후군, 스포츠 및 생활 통증 등 다양한 통증 질환의 자가 시술이 가능한 홈케어 메디컬 디바이스며, 병원 치료에만 사용되던 콜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스케어> 이성원 대표는 “런치패드 등록 제품이 2만개가 넘는 상태에서 한국 스타트업 제품이 유니크 파인스 카테고리 1위 제품으로 선정돼 최상단에 노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며, 국내 기업으로는 첫 번째 사례로 알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 유일 제품임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앞으로 글로벌 아마존의 각종 세일 이벤트에 참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소는 최근 평가를 통해 혁신 제품만 입점할 수 있는 미국 전자기기 편집매장인 베타(b8ta) 입점이 확정됐으며 미국의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과 베스트바이(bestbuy)와 같은 대형 마트 채널 입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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