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책영만-책,영화를만나다> 방송 개시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8.17 11:45 의견 0


인터넷신문 <시사N라이프>가 책과 영화에 대한 문화교양 팟캐스트 <책영만-책,영화를만나다>를 시작했다.

방송진행은 지난 6월부터 <시사N라이프>에 '김재훈의 무비파크'를 연재중인 다큐PD 김재훈이 맡았고 본지 윤준식 편집장이 보조출연자로 함께 한다.

<책영만-책,영화를만나다>는 지난 7월부터 기획에 들어가 파일럿 제작을 통해 3인의 출연진을 꾸렸으며, 주 1편 씩 3편의 사전제작을 마친 상황이다. 

제1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편은 8월 15일 팟빵플랫폼을 통해 공개했고, 업로드 직후 청취자의 실시간 댓글과 다수의 좋아요가 달리며 팟빵 분야별 순위 41위에 오르는 등 첫회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팟캐스트 <책영만-책,영화를만나다>은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매주 목요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팟빵 책영만 바로가기]  http://podbbang.com/ch/13194

기획과 진행을 맡은 김재훈 PD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마르지 않는 최고의 소재인 책과 영화를 통해 사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교양이 필요한 대중들의 욕구를 채워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하 내용은 김재훈 PD가 보내온,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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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않는 사람들… 책을 읽어야만하는 사람들…

예로부터 모든 이야기의 중심은 책이었다.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대화하고 세상은 발전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상에서 현대인들은 더 이상 책을 읽지 않는다. 아니 문학을 읽지 않는다.

극장에서 안방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드라마와 영화에 열중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이 보고있는 그 영화를 존재하게 만든 것이 책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책이 들려주는 상상력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표현이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상력의 가지를 살펴볼 때 우리의 자아는 성숙해질 것이며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래서 더욱 책을 읽어야만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안에도 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팟캐스트 <책영만-책,영화를만나다>는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들을 소개하고, 원작과 영화의 차이점을 비롯해 책과 영화에 관련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