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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식품 초이스미트, 러빙핸즈 멘티 190여 가정에게 고기 선물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에게 뜻깊은 추석먹거리 선물

윤준식 기자 승인 2020.09.29 19:22 | 최종 수정 2020.10.15 17:43 의견 0
가양식품 초이스미트가 러빙핸즈 멘티 190 가정에게 양념고기를 추석선물로 제공했다.  (러빙핸즈 제공)

가양식품 <초이스미트>가 한 명의 아동‧청소년을 끝까지 돕는 멘토링전문 NGO <러빙핸즈>와 함께하는 한부모·조손가정 190여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후원했다.

가양식품 <초이스미트>는 지난 5월에도 러빙핸즈멘티 177가정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육류를 후원한적 있다.

이번 추석에도 러빙핸즈멘티들을 위해 신선한 양념고기 2Kg씩을 개별 포장해 택배로 발송하는 식으로 후원했다.

서울과 수도권 외에도 강원, 대구, 광주지역의 러빙핸즈 멘티 190여 가정에게 포장된 양념 고기가 배송되었으며 명절을 보내기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러빙핸즈는 "가양식품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바쁜 와중에 추석선물로 고기를 후원해주신 덕분에 멘티와 멘티 가정들이 너무 좋아했다"면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조손가정 아동·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러빙핸즈 멘토양성과정 참여자들이 늘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러빙핸즈는 한 부모, 조손가정의 아동‧청소년인 멘티에게 어른친구인 한 명의 멘토를 일대일로 연결시켜주어 4~10년 동안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지지 하는 멘토링 전문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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