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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 영화예매순위] 이웃사촌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김기한 기자 승인 2020.11.26 09:58 의견 0
영화 "이웃사촌" (예스24 제공)

11월 5주차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이웃사촌>이 예매율 26.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온 뒤 밤낮으로 정치인 가족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도굴>은 예매율 18.7%로 2위를 차지했다.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런>은 예매율 8.9%로 3위에 올랐다.

코믹 호러 <프리키 데스데이>는 예매율 7.6%로 4위를 차지했고, 고아성, 이솜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1월 26일~2020년 12월 2일)

1. 이웃사촌
2. 도굴
3. 런
4. 프리키 데스데이
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6. 내가 죽던 날
7. 에드워드 양 특별전 - 마작
8. 에드워드 양 특별전 - 독립시대
9.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10. 극장판 기븐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하비 케이틀 주연의 <파티마의 기적>이 개봉한다. <파티마의 기적>은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기적에 관한 감동적인 실화를 그린 영화다. 그 외 고양이 집사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고양이 집사>와 소주연 주연의 가족 드라마 <잔칫날>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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