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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9월 30일) "던킨의 배신... 기름때가 밀가루 반죽에 뚝뚝 떨어져"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30 17:05 의견 0

[9월 30일 주요이슈]
"던킨의 배신... 기름때가 밀가루 반죽에 뚝뚝 떨어져"

[3줄 정리]
던킨 안양 공장의 식품 위생 논란이 화제다. 지난 29일 공익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환기장치에 기름때가 맺혀 떨어져 밀가루 반죽에 묻는 등 식품 제조 현장에서 보기 힘든 위생으로 식약처의 불시 현장 점검까지 진행됐다.


1. 한국경제TV: "헉, 이 정도였어?"...'식약처 조사' 던킨 "죄송하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안양 공장의 식품 위생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던킨은 30일 자사 홈페이지에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올리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300161&t=NN

2. 서울경제: 코로나19에 편의점 HMR로 끼니 해결···CU, 팔도한끼 국밥 시리즈 출시
코로나19로 편의점에서 즉석 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아지는 가운데 CU가 가정간편식(HMR)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NYHROY2

3. 중앙일보: '오징어 게임' 혹독한 수익 룰···설계자 넷플릭스가 다 먹는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제작비를 대는 대신 수익을 나누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며 “계약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넷플릭스 정한 표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238

4. 데일리안: [D:이슈] “읽는 사람만 더 읽는다”…심화된 독서 양극화, 해결책 있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성인의 1년 독서량은 6권밖에 되지 않는다. 2달에 겨우 1권을 읽는 셈이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책읽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6931/?sc=Naver

5. 한겨레: 동네 책방들, 인문학 배움터로 화려하게 변신하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내 20곳에서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진행해
http://www.seouland.com/arti/culture/culture_general/8812.html

6. 시사저널: 간헐적 단식의 건강 효과 3가지
그런데 간헐적 단식을 하면 자유로운 식사 외에도 염증 조절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강상 이점 3가지를 알아보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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