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4월 9일 배우 방은희가 미얀마 대표 축제 띤잔 물 축제 응원차 미얀마를 방문했다.

띤잔 물 축제에 초청된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어 대한민국과 미얀마가 교류한다는 취지를 높게 여긴 방은희는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고 후배 아티스트를 든든히 지지한다는 사명감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열대 기후 국가인 미얀마의 날씨는 4월이 가장 덥지만 방은희는 대한민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뽐내겠다는 의도로 미얀마 방송에 출연했으며, 미얀마 공영방송 MRTV 인터뷰를 통해 방은희와 방은희가 입은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에 미얀마 국민들은 뜨거운 반응이 보였다.

이에 띤잔 축제 공식 오프닝 행사에 모든 외국 대표 내빈들은 전통의상을 착용하여 진행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는 후일담이다.

최고의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제작한 한복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배우 방은희 (얼데이 제공)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news@sisa-n.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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