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은 한국민속촌 50주년을 맞아 이마트 PB 피코크와 협업해 전통 먹거리 상품 ‘조선미식’ 5종을 출시했다.

출시되는 조선미식 상품 5종은 ▲쫄깃한 찹쌀 반죽 속 달콤한 통팥 소를 가득 채운 ‘새참 찹쌀 도나쓰’ ▲고봉밥처럼 푸짐한 양의 꿀떡 맛 ‘고봉 팝콘’ ▲전통 장터의 구수한 된장 맛과 버섯의 향긋한 조합인 ‘장터 버섯 된장 술밥’ ▲수수피에 통팥 앙금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둥근달 수수팥 호떡’ ▲곤장의 ‘매운맛’처럼 5가지 고춧가루로 만든 특제 양념 ‘곤장맛 매운 치즈떡볶이’ 등이며 가까운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2~4일에는 수원 스타필드 1층 타워 아트리움에서 조선미식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스토어에는 한국민속촌 캐릭터 연기자도 출연해 고객들과의 사진 촬영 등 재밌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브랜드사업본부 외식사업팀 전민호 부장은 “트렌디한 패키지로 전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