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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어촌(146)] 논에서 만난 변화를 하나로 담았습니다.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승인 2022.05.19 10:14 의견 0

이제 2011년도 한 달의 시간만 남았습니다.
나이가 든 탓인지 시간의 흐름이 너무나도 빠르게 느껴집니다.
주변의 변화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고요.

해마다 우리 농어촌을 자주 다녔지만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났으니 그 아쉬움이 덜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 동안 담았던 논들의 변화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쌀이 우리 주식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둔감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그 변화속에 담긴 다양한 모습들이 한 해의 마무리 시점에서 새롭게 다가옵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산골 마을의 모내기 준비하는 풍경들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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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에서 벼가 준비되는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광할한 평사리 들판의 한 여름 풍경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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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산골 마을에서 벼가 익어가는 풍경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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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의 상징과도 같은 황금들판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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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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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추수가 끝난 들판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칼럼니스트 지후니74)

새벽의 빛을 머금은 들판입니다.
비록 지금은 썰렁하고 초라해 보이기까기 하지만 내년에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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