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월드글로벌 남윤기 대표 (정율기 기자)
최근 다양한 서비스와 리워드 혜택 등 경제적 소비를 위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 티월드글로벌 (대표 남윤기) 또한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을 적용한 간편 결제 시스템 ‘통페이’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통페이‘는 티월드글로벌 남윤기 대표가 해외에서 간편 결제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을 목표로 개발 된 만큼 이미 해외에서 빠르게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통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계 어디서나 결제가되고, 최대 70%까지 리워드 되는 점이다.
그리고 카드 결제와 다른점은 카드는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 가맹 카드사의 카드를 각각 사용해야 하는 반면 통페이를 사용하면 한번에 "통"으로 사용하여 혜택을 누릴수가 있다.
즉 ‘통페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휴대폰 하나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금액의 70%까지 리워드가 되고 이러한 기능과 혜택을 특정 국가와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통페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제일 중요한건 안전성이다. 통페이는 은행 뱅크와 다르게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보상형 리워드를 실현한 것으로 티월드글로벌은 통페이 리워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모방, 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 사항에 대해 특허(등록번호 : 10-1996802-0000, 국제출원번호 : PCT/KR2019/009661)를 취득했다.
또한 이러한 리워드 시스템에서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 보다 안전한 이유는 특정 기업이 아니라 여러 기업이 동참하는 형태로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 관리 되므로, 안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점과 시세에 따라 더 많은 보상이 가능해지기도 하는 부분이 장점이다.
티월드글로벌은 ‘통페이’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외 가맹점을 빠르게 늘려 나가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TV홈쇼핑과 연계를 맺고 ‘통페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냉장고, 세탁기 등등 국내 대기업 가전제품의 구매 결제가 가능하고 각종 음식점과 TK 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태국 TK몰에서는 1만여 가지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티월드글로벌은 태국의 성공적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통페이의 기본은 카드와 달리 선불 개념이다. 카드 등을 통한 일명 외상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에서 반응이 더 좋은 이유도 바로 이 부분에 있다.
통페이가 확산되면 외상 문화에 익숙해진 국내의 소비 분위기 또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페이 개발의 중심에 섰던 남윤기 대표는 “사용금액의 반 이상이 리워드 되므로 소비자는 부담을 덜고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제품의 사용이 늘어난 만큼 제조 기업 또한 판매를 통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페이는 물건 구입 뿐만 아니라 교육비, 여행 경비 등에도 적용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다양한 분야,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윤기 대표는 “데이터분산 처리기술은 사실 모든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다. 라고 했으며, 결국 안전성과 신뢰가 구축이 된다면 고객은 더 편리한 데이터분산 처리기술 기반 금융 거래를 찾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