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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편의점] 2024년 04월 22일: 같은 브랜드 250m 출점 제한

- CU: 가정의달 패밀리마켓 시작
- 이마트24: 대학교 스쿨 어택 이벤트
- 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 첫선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4.22 23:06 의견 0

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신아일보 | [인터뷰] 순식간에 완판, 세븐일레븐 '천원 맥주'…집객 효과에 '방긋’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부문 MD "가성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차별화".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0313

2. 법률신문 | 같은 브랜드 편의점 250m 內 출점 안돼

“가맹사업법상 ‘영업지역 설정’ 취지 형해화하는 것”. 서울고법 “공정위 처분 적법”. 가맹본부 꼼수 출점 특약에 “영업권 보호 危害” 제동.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편의점 업계는 가맹본부의 지위가 압도적이어서 본부와 가맹점사업자 사이 관계는 ‘기울어진 운동장’ 형태라고 할 수 있다”며 “가맹점사업자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이 판결은 무분별하게 확대돼 타 업체 간, 같은 업체 간 경쟁이 심한 편의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7663

3. 머니투데이 | "고용관계 아닌데…" '설익은' 가맹사업법 업계 반발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편의점산업협회 등 가맹 사업 관련 유관 단체는 지난해부터 국회 정무위원회에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재검토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업계에선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를 견제하는 취지는 동의하나, 법안 내용에 '빈틈'이 많아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프랜차이즈협회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보완책으로 △본사와의 협의 단체 단일화 △위법 사업주 단체의 등록 취소 △사업주 단체 구성원 공개 등을 제시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121555917407

4. 데일리안 | CU, 가정의 달 선물 7배 늘린 ‘CU 패밀리 마켓’ 25일 시작

작년 5월 전월비 매출신장률은 꽃, 파티용품, 완구류 순으로 높아. 건강기능식품, 정육 등 90여 종 선보여.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명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편의점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를 확인하고 올해는 구색을 더욱 강화한 가정의 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3234

5. 팝콘뉴스 | 이마트24, ‘대학교 스쿨 어택’ 이벤트 진행...대학 내 10개 점포서

이달 22일부터 매일 오후 1시~2시, 10개 대학 인근 이마트24에서 쿠폰 제공. 대학교 시험기간에 맞춰, 에너지드링크 음료 또는 김밥 할인 쿠폰 선물로 증정. 시험 준비 중인 대학생 응원하고, 리뉴얼 한 이마트24 앱 알리기 위해 기획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7796

6. 데일리안 | ‘맥주부터 사케까지’ 일본 수입주류, 불매운동 이전 수준 회복

수입맥주 1위 재탈환, 올 1분기 수입액 2019년 수준 육박. 사케, MZ세대 신주류 트렌드로 급부상. GS25, 1분기 사케 매출 7배↑. 올해 안주 간편식 키워드로 ‘홈자카야(Home+이자카야)’ 선정.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2739

7. 싱글리스트 | 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차별화 김밥 첫선

GS25는 이달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 김밥은 언제든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국민 음식이자 편의점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인 만큼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선봉장으로서 가장 먼저 새로운 변화에 집중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2991

8. 이데일리 | "빵을 넘어 CU를 수출하는 거죠"…몽골 건너간 생크림빵

선연우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 책임 인터뷰. 특화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 몽골까지 진출. "한국과 동일한 상품 통해 CU 브랜드 강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38858744

9. 뉴시스 | [단독]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비 내달부터 100원씩 오른다

2kg 이하는 3300원에서 3400원으로, 2~5kg 이하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5~20kg 이하는 4700원에서 4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2_0002707885

10. 아시아투데이 | 편의점업계, 고객 감동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박차

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 시작. CU, 'CU 패밀리 마켓' 기획전 진행. 이마트24, 무료·할인 쿠폰 혜택.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422010011864

11. 더벨 | 홀로 남은 이마트24, 흡수합병 향방은

마트·슈퍼와 상품구색과 가짓수 격차 커, 가맹 운영방식도 상이. 상권 측면에서도 편의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슈퍼나 마트는 주거 밀집타운이 메인이다. 추가적으로 편의점은 대부분 가맹점 구조로 직영 위주로 전개되는 마트나 슈퍼와 운영 방식도 달라 슈퍼를 통합하는 작업보다는 더 까다로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마트와 슈퍼는 사이즈의 차이일 뿐 취급하는 상품이 유사해 통합 머천다이징(MD) 효과가 크지만 편의점은 또 다른 문제”라면서 “직영과 가맹으로 영업구조도 다소 달라 셈법이 다소 복잡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180841394940108876

12. 한국경제 | 반경 250m 안에는 편의점 안생긴다더니…'꼼수'에 당했다

'편의점 250m 출점 제한 룰' 어긴 가맹본부에 경고처분. 법원 "'폐점 후 재출점' 예외조항은 위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27605i

13. 나이스경제 | 라면·스낵 특화매장 선보인 CU, 다음 타자는?

조만간 맥주 특화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말 특허청에 ‘비어 라이브러리’, ‘맥주 도서관’ 등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오픈 장소 및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평균 20여평인 일반 매장과 달리 특화매장은 35~70평에 이르는 만큼, 부지 선정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BGF리테일 관계자의 전언이다.

https://www.nice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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